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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야구 8월31일 18:30 KBO - 한화이글스 vs 롯데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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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77회 작성일 23-08-3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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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태양이 선발투수다. 이태양이 사흘째 선발을 준비한다. 물론 휴식일이 늘어난 것은 다행이지만 선발투수의 경우 사흘 연속 준비를 잘 시키지 않는다. 체력적인 부담도 있고, 계속 준비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경기 초반에 제구 때문에 고생할 수도 있고, 매일 집중적으로 공을 던지는 과정이 반복되다보니 아무래도 집중력을 유지하기 어렵다. 물론 한화가 휴식이 많았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불펜을 많이 투입할 수 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롱릴리프들의 활약이 좋은 팀은 아니고, 이태양이 이번 경기에서 5이닝 정도는 깔끔하게 막아줘야 승리확률이 높아진다. 이번 경기는 좋은 매치업은 아니다.



롯데

윌커슨이 선발투수다. 지난 경기에서 KT를 상대로 7이닝동안 2실점으로 호투했고, 6일만에 등판하게 되었다. 원래 윌커슨은 계속 5일마다 등판할 예정이었지만 비로 인해서 등판이 밀린 것이 외려 반갑다. 윌커슨의 경우 아무래도 구위는 좋지만 체력이 좋은 유형은 아니기 때문에 길게 쉬는 것이 좋은데 이번 경기도 포심, 커터 등의 구위가 괜찮을 것이다. 윌커슨의 경우 처음보는 타자들이 적응하는 것이 어려운데 그 이유가 커터의 각도와 움직임이 보통의 투수들과는 다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포심도 움직임이 많다. 결국 포심, 커터, 체인지업을 모두 적응하는 것이 어렵다. 이번 경기도 6이닝 이상을 적은 실점으로 막아낼 것이다.



롯데의 승리가 예상된다. 이태양이 계속 선발 준비를 하는데 사흘 연속으로 아무래도 버겁다. 변수가 생길 수 있다. 그리고 윌커슨은 처음 상대하는 팀이 정타를 만들기 쉽지 않을 것이다. 롯데의 근소한 차 승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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