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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야구 9월1일 18:30 KBO - LG트윈스 vs 한화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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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73회 작성일 23-09-01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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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이정용이 선발투수다. 지난 삼성과의 경기에서 6이닝동안 2실점의 호투를 했고, 승리투수가 되었다. 81구만에 6이닝을 버텼고, 빠르게 체력을 끌어올렸다. 놀라운 것은 이정용의 포심 구속, 구위가 투구수가 늘어나고 있음에도 괜찮다는 것이다. 결국 44~145km정도의 구속을 계속 유지해주고 있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나오고 있고, 이번 경기도 포심, 스플리터 위주의 투구를 유지할 것이다. 보통 스플리터를 좌타자 상대로 활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정용은 우타자 상대로도 잘 쓴다. 그렇기 때문에 적은 투구수로 많은 이닝을 소화할 수 있다. 포심, 스플리터만으로 이닝소화가 되는 것은 두 구종 모두 구위가 좋기 때문이다. 한화는 최근 포심 구위가 좋거나 디셉션이 좋은 투수들에게 고전하고 있다.


한화

페냐가 선발투수다. 지난 경기에서 KIA를 상대로 4이닝동안 6실점으로 부진했고, 패전투수가 되었다. 8월에만 대량실점 경기가 2번이나 있고, 지난 경기는 삼진도 기록하지 못했다. 물론 페냐는 기록만큼 포심, 체인지업의 구위가 떨어지지는 않고, 최근 부진도 커브쪽에서 장타 허용 때문에 나오는 것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페냐는 좌타자가 나올 때 커브를 결정구로 가져갈 때가 많고 올 시즌 LG를 상대로도 커브는 장타 허용이 많았다. 좋은 내용이 나오기 힘든 상황이다. 그리고 지난 경기에서 한화가 불펜활용이 꽤 많았기 때문에 이번 경기마저 페냐의 이닝소화가 적다면 팀 투수운영은 또 힘들어진다.



LG의 승리가 예상된다. 물론 근소한 차가 될 수도 있지만 한화의 현재 포심 상대 타격으로 다득점을 기대하기는 어렵고 결국 타이트한 경기라도 선발의 이닝소화, 불펜의 활용 등을 봤을 때 LG가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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