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서 보증하는 인증업체사고시 당첨금포함 전액보상 약속드립니다.

스포츠분석

야구 9월5일 18:30 KBO - 롯데자이언츠 vs 삼성라이온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19회 작성일 23-09-05 12:11

본문

ffe8bdbf1f5e454a3c91ebca820902a9_1693883427_143.jpg


롯데 

애런 윌커슨(3승 1패 1.69) 카드로 연승에 도전합니다. 31일 한화 원정에서 6이닝 2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윌커슨은 그야말로 놀라운 위기 관리 능력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바 있습니다. 게다가 울산 경기는 홈 경기이기도 하고 첫 대결에선 상대가 매우 고전한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쾌투의 가능성은 높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1회말 알칸타라를 공략하면서 올린 4점이 득점의 전부였던 롯데의 타선은 화력이 좋다는 말은 할수 없을 정도입니다. 2회부터 득점을 하지 못한건 문제가 되기에 충분한 포인트입니다. 김원중이 마지막 위기를 막아낸건 정말로 다행스러울듯합니다.


삼성

최채흥(4패 7.17)이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합니다. 1일 NC와 홈 경기에서 2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최채흥은 우천 취소로 인한 컨디션 조절 실패가 그대로 부진으로 이어진바 있습니다. 특히 원정 투구가 매우 좋지 않은 타입이기 때문에 기대를 거는건 꽤 힘들어 보입니다. 일요일 경기에서 최성영과 이용준을 공략하면서 6점을 올린 삼성의 타선은 다시금 선데이 라이온즈가 돌아온게 다행스럽습니다. 그러나 원정에서 타격이 이어지느냐는 물음표가 붙는 상황입니다. 2.1이닝을 완벽히 막아낸 승리조는 계속 이런 모습이 나와줘야 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롯데는 1회말의 찬스를 잡은 뒤 그것을 승리로 연결시키는데 성공했습니다. 삼성 역시 직전 경기에서 호조를 보여주었다는 점에 승부를 걸수 있을듯합니다. 그러나 윌커슨의 최근 투구라면 충분히 삼성의 타선을 봉쇄할수 있고 최채흥의 투구론 롯데의 타격을 막기 어려워 보입니다. 그나마의 변수라면 롯데의 불펜이지만 삼성 역시 불펜이 좋지 않은 팀입니다. 선발에서 앞선 롯데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