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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야구 9월1일 18:30 KBO - 키움히어로즈 vs KT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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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94회 작성일 23-09-01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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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장재영이 선발투수다. 지난 23일 두산과의 경기에서 5이닝동안 2실점을 허용했고, 승, 패는 기록하지 못했다. 4경기 연속으로 5이닝 이상을 던지고 있고, 확실히 이전보다는 이닝소화에 있어서 안정감은 있다. 경기 초반을 잘 넘기면 구위만으로 압도하는 이닝도 있다. 하지만 지난 경기조차 1회에 30구를 넘게 던졌고, 아무래도 상위타선의 컨택율이 높은 팀을 상대하면 어려운 경기가 될 수밖에 없다. 그리고 2경기 연속으로 볼넷을 5개나 내주고 있기도 하다. 이닝마다 릴리스 포인트가 다른 것은 경기를 치르면서 해결할 수밖에 없는 부분인데 최근 KT가 워낙 득점권 타격, 2아웃 이후의 타격이 좋기 때문에 많은 이닝을 버티기 힘들다고 본다.



KT

고영표가 선발투수다. 지난 KIA와의 경기에서 7이닝동안 2실점을 허용했고, 승리는 거두지 못했다. 하지만 또 7이닝을 기록하면서 불펜을 아꼈고, 이번 경기가 8일만의 등판이기 때문에 휴식을 충분히 취했다. 고영표는 올 시즌 7일 이상 휴식을 취한 경기에서 평균자책점이 1.82에 불과하다. WHIP도 0.81로 낮다. 게다가 삼성에 비해서 키움은 체인지업이 잘 통하는 팀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상대하기 편하다. 최근 7이닝 무실점 경기를 하기도 했다. 키움 상대로는 올 시즌 14이닝 무실점 중이고, 싱커를 많이 던진 경기조차 정타 허용이 거의 없었다. 매치업이 너무 좋은 경기다.



KT의 승리가 예상된다. KT가 최근 타격감이 약간 떨어졌던 시기였지만 박병호가 복귀하면서 살아났고, 이번 경기는 빅 이닝을 통해서 KT가 압승을 거둘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 KT의 핸승까지 기대할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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