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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야구 9월5일 18:30 KBO - 두산베어스 vs 기아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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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37회 작성일 23-09-05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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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최원준(2승 9패 5.34)이 선발 복귀전에 나섭니다. 26일 SSG와 홈 경기에서 0.2이닝 무실점 투구를 보여준 최원준은 한달여만에 선발 마운드에 복귀하는 셈입니다. 금년 KIA 상대로 4월 8일 원정에서 5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는데 최근 KIA 기세를 막긴 쉽지 않을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박세웅 상대로 정수빈의 선두타자 홈런 포함 3점을 득점한 두산의 타선은 롯데의 불펜을 공략하지 못한게 아쉬운 부분입니다. 특히 과도한 주루 플레이 실패가 패배로 연결되었다고 해도 좋을 정도입니다. 그나마 알칸타라 덕분에 불펜 소모를 이영하 1명으로 마무리 지은게 다행스럽습니다.


KIA

황동하(2패 5.29)가 데뷔 첫 승에 재도전합니다. 20일 삼성 원정에서 4.2이닝 3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황동하는 선발로 나섰을때 그야말로 간신히 버티는 모습이 나오고 있는 중입니다. 이번 경기 역시 긴 이닝을 기대하기엔 무리가 있을 것입니다. 일요일 경기에서 SSG의 투수진을 공략하면서 홈런 2발 포함 8점을 득점한 KIA의 타선은 원정에서도 놀라울 정도의 타격을 보여주는 중입니다. 특히 황대인이 홈런을 때려냈다는 점이 팀의 사기에 도움이 될듯합니다. 6이닝을 2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막판 5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은게 놀라울 정도입니다.



우천 취소 이후 두 팀의 타격 페이스는 극과 극을 달리고 있습니다. 두산은 전체적으로 타격 페이스가 떨어진 반면 KIA는 그야말로 방망이로 모든걸 해결하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 최원준이 KIA의 좌타 라인을 막아내긴 어려울 것입니다. 물론 황동하에게 선발로서의 호투를 기대하는건 무리지만 화력전으로 간다면 유리한건 KIA 입니다. 힘에서 앞선 KIA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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