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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야구 10월6일 18:30 KBO - KT위즈 vs 삼성라이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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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02회 작성일 23-10-0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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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웨스 벤자민(15승 6패 3.59)이 시즌 16승 도전에 나섭니다. 22일 KIA 원정에서 5이닝 2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벤자민은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돌아오는 상황. 게다가 홈이라는 강점도 있기 때문에 기대를 걸 여지는 충분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양현종을 공략하면서 김상수의 솔로 홈런 포함 5점을 득점한 KT의 타선은 홈에서 다시금 타격이 살아나기 시작했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특히 집중력 있는 파괴력을 보여주었다는 점이 어필 포인트. 4이닝동안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박영현의 빈 자리를 어떻게든 메꾸고 있습니다.


삼성

이호성(3.00)이 데뷔 첫 승에 재도전합니다. 1군 복귀전이었던 1일 롯데 원정에서 5이닝 2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이호성은 맞춰잡는 운영형 투구가 무엇인지를 과시한바 있습니다. 그러나 평균 구속이 겨우 141이라는 점은 결국 타자를 압도하지 못한다는 이야기. 전날 경기에서 김기중을 공략하면서 김영웅의 솔로 홈런 포함 3점을 득점한 삼성의 타선은 타격의 기복이 너무 심한게 흠이라고 할수 있을듯. 원정에서 파괴력은 기대가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그래도 뷰캐넌의 8이닝 투구로 불펜을 오승환 1명으로 처리한건 다행스럽습니다.



다시금 KT의 타격이 살아나기 시작했습니다. 이호성이 버텨내기엔 난이도가 높을듯. 게다가 삼성의 불펜은 승리조를 제외하면 기대가 힘든게 현실이기도 합니다. 몰론 삼성이 유독 벤자민 상대로 강점을 보여주고 있긴 하지만 푹 쉬고 나온 벤자민은 무적에 가깝습니다. 선발에서 앞선 KT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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