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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야구 10월15일 18:00 NPB - 지바롯데 vs 소프트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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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95회 작성일 23-10-1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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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바 롯데 

니시노 유지를 내세워 시리즈 종결을 노립니다. 7일 오릭스와 홈 경기에서 7이닝 2실점의 호투로 아쉬운 패배를 당했던 니시노는 후반기에 조금 기복이 심한 투구가 나왔다는게 아쉬운 부분일 듯합니다. 금년 소프트뱅크 상대로 홈에서 2경기 모두 6이닝 이상 1실점 이하였다는건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전날 경기에서 소프트뱅크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홈런 2발 포함 8점을 득점한 치바 롯데의 타선은 1차전에서 홈 특유의 집중력이 살아 났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특히 소프트뱅크의 불펜 공략 성공은 시사하는 바가 큰 편. 사사키 강판 이후 6이닝을 2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위기 관리 능력에 높은 점수를 줄수 있을 것입니다.


소프트뱅크

아리하라 코헤이가 2차전 선발로 마운드에 오릅니다. 9일 오릭스 원정에서 5.2이닝 2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아리하라는 오릭스전 호조가 끊긴게 아쉬운 부분입니다. 주 5일 휴식후 등판이라는 강행군인데 금년 치바 롯데 상대로 3경기 모두 QS 이상의 호투를 해냈다는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사카모토 코시로 상대로 터진 야나기타 유키의 2점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소프트뱅크의 타선은 이전과 다르게 사사키 이후 불펜 공략 실패가 그대로 경기를 갈라버렸습니다. 특히 고질적인 득점권 집중력 부족이 가을 야구에서도 이어졌다는 점은 치명적인 문제입니다. 5.2이닝동안 4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좌완 투수들이 제 몫을 해내지 못한 문제를 풀어내야 합니다.



접전으로 끝나야 했던 경기가 접전이 아닌 일방적인 경기가 되어버렸습니다. 소프트뱅크로선 매우 불리한 상황입니다. 니시노와 아리하라의 투구는 거의 접전에 가깝지만 전날 소프트뱅크의 불펜은 제 몫을 해내지 못한 반면 치바 롯데의 불펜은 제 몫을 해냈고 무엇보다 승리조를 확실히 아꼈습니다. 홈의 잇점을 가진 치바 롯데 마린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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