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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야구 10월10일 18:30 KBO - LG트윈스 vs 롯데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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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08회 작성일 23-10-1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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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손주영(12.27)이 오래간만에 1군 선발 마운드에 오릅니다. 28알 삼성과 홈 경기에서 2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손주영은 기대치에 매우 미치지 못하는 투구가 계속 이어지는 중입니다. 이미 선발 등판시 투구도 좋지 않았다는건 이쯤 되면 육성 실패인가를 고민해야 할 정도. 전날 경기에서 심재민 상대로 터진 김범석의 솔로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LG의 타선은 홈 경기의 타격 기복이 심해지는 문제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는 중입니다. 3경기 연속 2득점 이하라는건 절대로 좋은 소식이 되지 못할듯. 7.2이닝동안 4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이제 정말 박명근을 시즌 아웃 시켜야 합니다.


롯데

이인복(1승 3패 5.52)을 내세워 연승에 도전합니다. 4일 LG와 홈 경기에서 5이닝 2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이인복은 시즌 막판에서야 작년과 비슷한 투구가 나오는 중입니다. 다만 홈에 비해서 원정 타격이 좋지 않다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LG의 투수진을 차근차근 공략하면서 전준우의 솔로 홈런 포함 8점을 득점한 롯데의 타선은 타격의 기복이 심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관건으로 보입니다. 일단 윤동희의 복귀는 어찌됐든 팀에게 도움이 될수 있는 부분. 3.2이닝을 완벽히 막아낸 불펜은 어쨌든 하루라도 쉬면 제 몫을 해내는것 같습니다.



최근 LG의 공격력은 빈말로도 좋다고 할수 없습니다. 문보경이 돌아왔다고는 하지만 타격이 살아날 가능성이 낮다는 문제를 해결하기가 쉽지 않을듯. 물론 롯데의 타격은 기복이 심하다는 변수가 존재하는건 사실이나 전날 강효종을 공략해낸 타선이 손주영을 공략하지 못한다고 생각할수 없습니다. 기세에서 앞선 롯데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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