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11월 1일 18:00 NPB - 한신 vs 오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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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84회 작성일 23-11-01 14:42본문
한신 선발 투수: 사이키 히로토(8승 5패 1.82)
오릭스 선발 투수: 야마사키 사치야(11승 5패 3.25)
한신은 1차전에서 승리를 거두었지만 2차전과 3차전에서 연달아 패배하며 시리즈 전체적으로 1승 2패로 밀리게 되었습니다. 특히 2차전에서 니시 유키를 내보낸 결정은 논란을 일으킨 바 있고, 3차전에서는 에이스 이토 마사시가 무너진 경기였습니다. 그러나 한신은 여전히 특급 선발 투수를 2명 이상 보유하고 있으며, 오늘 등판하는 사이키 히로토 또한 그 중 한 명입니다.
사이키와 야마사키는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처음으로 등판하는데, 시즌 성적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사이키는 마지막 3차전에서 23이닝 동안 1실점의 완벽한 성적을 보였습니다. 오릭스와의 경기에서 등판하는 것은 그의 데뷔 이후 처음이지만, 홈경기에서의 성적(7승 1패 ERA 1.25)이 매우 우수합니다.
야마사키는 마지막 2차전에서 14이닝 동안 1실점으로 호투하며 2승을 거두었습니다. 그는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 선발 투수이지만, 일반적으로 경기에서 6이닝 미만을 책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올해는 아직 한신과의 경기 기록이 없지만, 지난 2년 동안은 각각 5이닝 5실점 패배와 5이닝 3실점의 결과를 내고, 홈런 3개를 허용한 적이 있습니다.
오릭스는 3차전에서 승리를 거두었지만, 오늘의 선발 투수 맞대결에서는 명백한 열세로 평가됩니다. 사이키의 호투를 통해 한신이 승리할 것으로 예상되며, 핸디캡 매치까지 가져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오늘도 가장 좋은 선택은 언더/오버 게임에서 '오버' 베팅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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