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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배구 10월29일 14:00 V리그 남자 - 한국전력 vs 우리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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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79회 작성일 23-10-2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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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직전경기(10/26) 홈에서 현대캐피탈 상대로 3-2(22:25, 25:23, 18:25, 27:25, 15:1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0) 원정에서 OK저축은행 상대로 1-3(25:16, 20:25, 17:25, 16:25)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승2패 성적. 타이스(32득점, 59.18%)가 팀을 위기에서 구하는 눈부신 활약을 보여줬고 신영석(11득점, 75%)도 5세트에 중요한 블로킹과 속공 득점을 기록한 경기. 서재덕(10득점, 29.63%)의 경기력은 만족할수 없었지만 4세트 까지 부진한 모습을 보인 임성진(9득점, 25.93%)이 5세트에는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줬고 끝까지 침착하게 경기를 운영한 하승우 세터의 뚝심도 인상적 이였던 상황. 다만, 상대가 범실(35-24)을 쏟아내는 도움이 없었다면 승리를 장담할수 없었던 경기였으며 22.35%의 낮은 리시브효율성에 그치는 가운데 블로킹(10-12), 서브(3-8) 대결에서 밀렸다는 것은 찜찜한 뒷맛을 남기는 이유가 되었습니다.


우리카드 

직전경기(10/25) 홈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3-2(13:25, 32:34, 32:30, 25:18, 17:1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1) 원정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3-0(25:20, 25:23, 25:23)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4연승 시즌 출발. 마테이 콕(47득점, 53.85%)이 역대 개인최다 득점 기록을 갱신하는 가운데 강력한 스파이크 서브와 준수한 리시브 능력을 보여준 경기. 김지한(20득점, 51.43%) 날개 공격에서 지원 사격을 해줬고 일본 국가대표 출신 201㎝의 장신 잇세이 오타케와 박진우가 중앙 싸움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준 상황. 또한, 주전으로 첫 발걸음을 내딘 한태준 세터도 분배의 미학을 선보였고 먼저 2개 세트를 빼앗기고서도 역전에 성공하는 강한 뒷심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역대 최장시간에 해당하는 165분의 혈투를 펼친 우리카드 이지만 최종 결과가 승리로 끝났고 한국전력 보다 하루 더 휴식 시간을 보낸 만큼 체력적인 비교에서 불리하지 않습니다. 또한, 한국전력이 직전경기에서 승리를 기록했지만 레프트 자원들의 공격 성공률이 떨어졌고 리시브 효율성이 떨어졌으며 상대의 범실이 큰 도움이 되었다는 것을 체크해야 합니다. 우리카드가 한국전력 보다 좌우날개의 화력 대결에서 우위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 우리카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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