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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배구 10월22일 14:00 V리그 남자 - 현대캐피탈 vs 삼성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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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14회 작성일 23-10-2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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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직전경기(10/18) 원정에서 우리카드 상대로 0-3(17:25, 19:25, 24:26) 패배를 기록했으며 정규시즌 첫 경기 였던 이전경기(10/14) 원정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0-3(25:27, 22:25, 23:25)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2연속 0-3, 셧아웃 패배의 시즌 출발입니다. 아가메즈(23득점, 54.49%)가 분전했지만 토종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았고 전광인(2득점, 28.57%)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레프트 득점이 부족 했던 경기입니다. 대만 출신 미들 블로커 차이 페이창(203cm, 0득점)과 최민호, 박상하의 부진으로 지난시즌 팀 블로킹 1위 팀의 위력이 나오지 않았던 상황입니다. 또한, 이현승 세터와 공격진의 호흡이 어긋나는 장면이 많았으며 범실(16-22)은 상대 보다 적었지만 서브(0-3), 블로킹(4-9)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입니다.


삼성화재

직전경기(10/19) 홈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3-2(25:22, 27:25, 16:25, 23:25, 15:13) 승리를 기록했으며 정규시즌 첫 경기 였던 이전경기(10/15) 원정에서 우리카드 상대로 1-3(17:25, 19:25, 25:18, 19:25)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1승1패 성적의 시즌 출발입니다. V-리그에서만 4번째 시즌을 치르게 되는 검증이 끝난 외국인 선수 요스바니 에르난데스(29득점, 48.21%)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에디 대신 선발 출전한 2023 KOVO컵 대화 MIP 수상자 박성진(16득점, 65.22%)이 프로데뷔 한경기 최다 득점을 기록하며 요스바니 에르난데스가 지쳐있을때 해결사가 된 경기입니다. 김정호(12득점, 56.25%)의 지원 사격이 나오면서 상대 블로킹을 분산시킬수 있었으며 노재욱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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