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2월25일 여자배구분석 IBK기업은행 VS 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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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벳트맨 댓글 0건 조회 605회 작성일 21-04-06 17:59본문
2월25일 여자배구분석 IBK기업은행 VS 현대건설
IBK기업은행은 직전경기였던 2월21일 원정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2-3(22:25, 13:25, 25:21, 25:28 17:19)로 패배를 기록하였고 이전경기 2월17일 원정경기에서 한국 도로공사를 상대로 3:0(25:17, 25:18, 25:20) 승리를 기록하였다.3연승이 중단되는 패전이 나온상황이다. 흥국생명을 상대로는 메디가 40득점을 올려 상대 크리스티나보다 2배나 더많은 점수를 기록했고 김희진의 지원 사격도 훌륭했지만 서브리시브를 책임지는 김미연이 상대의 강한 서브에 심하게흔들리면서 결국 2세트이후 부터는 웜업존으로 밀려났고 5세트 듀스접전에서 범실이 나왔던 것이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다. 블로킹(13-9)싸움에서는 우위를 점하고있지만 서브(2-7)와 승부처 범실 싸움에서 밀렸던 패전의 내용이다.
현대건설은 직전경기였던 2월20일 원정경기에서 GS칼텍스를 상대로 2:3(27:25, 18:25, 25:18, 21:25, 14:16) 패배를 기록하였다.이전경기
2월15일 홈에서 GS칼텍스를 상대로 0:3(21:25, 23:25, 21:25) 패배를 기록하였다. 2연패흐름이며 PO직행 티켓을 확보하는 것은 사실장 힘들어진 상황이다. GS칼텍스를 상대로는 양효진(30점)이 클로킹5득점 유효블로킹 6개를 만들어 내며 분전했지만 새롭게 영입한 외국인 선수 소냐가 4득점,공격성공률20%기록 속에 침묵한 경기이다. 용병싸움에서 완패를 당했고 승부처 범실싸움에서 밀렸던 패전의 내용이다.
현대건설의 고민은 소냐의 국내무대 적응과 이다영 세터와 호흡이중요하다. 문제는 소냐가 잘할수있고 최근 까지 뛰었던 포지션이 윙스파이커가 아닌 아포짓 스파이커였다는 것이다. 소냐는 움직임이 어색했고 서브리시브에 대한 부담역시 갖고있었던 모습이다. IBK기업은행의 승리를 예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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