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부가 정규리그 2경기씩을 남겨두고 있는 상태입니다.

현재 대한항공은 24승 10패 승점70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남은 2경기에서 단 1승만 더하면 6년만의 우승을 확정을 짓게 되는데

현재 2연패로 발목이 잡힌 상황입니다.그리고 오늘 경기를 하게되는 삼성화재 또한 강팀이기 때문에 승리를 장담할 수 없습니다.

삼성화재에게 패배하더라도 이번시즌 맞대결에서 단 한번도 패하지 않은 OK저축은행이 남아있기 때문에 쉽게 생각을 하면

사실상 우승이 확정이라고 볼 수 있지만, 그래도 신중하게 오늘 경기를 치룰 것 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그리고 오늘 대한항공이 승리를하고 흥국생명 또한 승리를 하게되면 KOVO 남자부와 여자부가 같은날 같은장소에서 우승을 확정을 짓게 됩니다.

그리고 양 팀다 원정에서의 우승을 확정 짓는 것 보다는 홈인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우승의 기쁨을 누리고 싶어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시즌 강팀인 대한항공이 홈에서 3연패를 달성하느냐 우승을 달성하느냐의 선택지 인데, 저는 대한항공의 우승확정을 선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