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리그3위에 머물며 22승14패를 기록중이다. 직전경기였던 삼성화재와의 1차전 경기에서 1:3으로 패배하였다. 정지석이 18득점 곽승석이 17득점으로 활약하였지만 가스파리니가 18득점을 올리는 동안 범실을 11개를 기록하는 상당히 부진한 경기력을 보여우었다.이전경기등보다 수비된 공에 공격 성공률이 상당히 낮은 상황으로 국내선수들의 침착하고 안정적인 플레리와 가스파리니의 집중력이 올라오는 모습이 절실한 대한항공이다.

삼성화재는 리그2위에 머물며 22승14패를 기록중이다. 직전경기였던 대한항공과 1차전경기에서 3:1로 승리를 거두었다. 매세트 중후반 까지 접전을하였지만 해결사 타이스가 31득점을 올렸고 박철우가 18득점으로 뒤를 받치며 활약을 하였다.시즌내내 부상을 안고 뛰어온 박철우는 회복된 모습을 보여주며 고비를 맞을때마다 오픈공격과 강서브가 돋보인 모습이다.1차전에 승리로 기선제압한 상황으로 심리적인 우세와 에이스타이스의 꾸준한 득점이 계속된다면 인번 2차전에서도 승리를 기대해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