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2017 . 8 . 6 GSL vs The World 4강 프리뷰 및 이벤트 팀 매치 & 결승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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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벳트맨 댓글 0건 조회 376회 작성일 21-04-06 17:33본문
1편에 이어 계속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16강 첨 대진 뽑을때도 문규리님의 손에 축복이 가득한지 동족전이 상당히
다수였는데..이벤트 매치의 엔트리는 각팀 감독이 제출했겠지만..
나올수 있는 동족전의 최대치... 전부 나왔습니다.
가뜩이나 이벤트 매치인데..ㅠㅠ
이벤트 매치전이라 선수들이 임하는 마음가짐이 어떨지 짐작이 안되서 주력으로 삼기엔 위험하지만
프로들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한다라고 생각하면
1경기 운영형 두 선수의 만남.. 더군다나 현재 레더 맵중에 러쉬거리가 2번째로 먼 메크디포
아무래도 장기전 양상으로 흘러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아래에 있는 모든 동족전의 이야기는 피하고 싶으며 또한
전태양 vs 켈라져 선수의 경기는 전태양 선수가 기본기로 하면 이기겠지만..
아무래도 결승전을 앞두고 있는 선수고 결승 역시 테테전이기에 또한 이벤트전 매치이기에
전태양 vs 켈라져
이신형 vs 세랄 의 경기는 조금 조심을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벤트 매치업이다 보니까 전체적으로 언옵 기준점들이 낮게 책정이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막상 봤을땐 전부 하늘만 물고 싶어지는 그런 기분이...
또한 어제 이신형 선수 4강에서 승리하고 인터뷰 할때
이벤트전 세랄 선수와의 경기에서는 본인 입으로 직접 초중반에 끝내는 빌드를 준비하겠다 라고
하였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허나 경기는 선수들이 직접 하는 거고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 것처럼...경기는 어찌 흘러갈지 모르는거지요.
솔직히 이벤트전의 세세한 참고 사항들을 적고 싶지만..
이벤트 매치의 특성 , 그리고 결승을 앞두고 있는 두선수 , 또한 떨어진 선수들의 상대적 허탈감..
또한 다수의 동족전... 뭐 배당이라도 좋으면 가는 메리트가 있겠지만... 아무래도 한국인 vs 외국인
이다 보니..그런 경기도 닙 김준호 아니면 없으니... 솔직히 관전 위주가 더 좋아 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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