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12월 23일 국내 배구분석 OK저축은행 VS 한국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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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벳트맨 댓글 0건 조회 591회 작성일 21-04-06 17:43본문
OK저축은행
OK저축은행은 삼성화재에게 셧아웃 패배를 당하며 7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마르코가 13득점 공격성공률 46.4%로 나름 준수한 활약을 보였지만 공격부분에서 6개의 범실이 나오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송희채는 여전히 좋은 컨디션을 보이며 12득점 61%의 공격성공률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송희채와 송명근이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있다는점은 긍정적이다. 다만 여전히 범실이 많은 상황이다. 마르코는 총 10개의 범실을 혼자 범하였고 송명근도 8개의 범실이 나왔다. 하지만 최근 송희채와 송명근의 리시브가 안정감을 보이고있고 정성현 리베로의 집중력도 안정감을 보이는만큼 저축은행은 충분히 기대할만한 요소들이 많다. 리비스의 안정감이 이어진다면 이민규세터의 활약이 필요하다. 상대팀 역시 세터가 불안한 상황인만큼 저축은행으로서는 이민규세터가 활약을 보여준다면 길었던 연패를 끊어낼수있는 절호의 기회를 만들수있다. 마르코가 펠리페와 대등함을 이끌어내기에는 부족하겠지만 마르코의 활용방안은 저축은행이 연패를 끊어내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것으로 보인다. 한국전력의 높이라면 김요한의 활약 역시 기대해볼만 할것으로 보인다.
한국전력
한국전력은 KB손보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다. 하지만 오심으로 얼룩진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만큼 분위기가 어수선 할것으로 보인다. 한국전력은 리시브 성공률이 35.7%에 그칠만큼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공격성공률 또한 42%로 다소 아쉬웠다. 필리페가 29득점을 기록하며 활약을 보였지만 38%의 공격성공률에 그쳤고 11개의 범실을 기록할만큼 좋은 컨디션을 보이지는 못하였다. 이호건의 세트 성공률이 안정감을 보인점과 공재학이 9득점으로 활약을 보여주며 송희채와 김인혁의 빈자리를 채워준점은 반갑다. 하지만 이호건 세터와 공재학의 활약은 기복을 보인다. 권영민세터의 안정감을 기대하기도 어렵기에 이호건 세터가 흔들린다면 한국전력은 최근 리시브가 불안한만큼 좋지 못한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앞선경기에서도 경기력이 좋지 못한 못브을 보였다. 특히 2경기 연속 흔들리는 리시브라인은 이번 경기에서도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OK저축은행의 연패가 길어지고있다. 하지만 리시브의 안정감이 이어지고있는만큼 범실을 줄인다면 충분히 좋은 경쟁력을 보여줄수있다. 저축은행으로서는 이번 경기에서 상대 용병이 그렇게 뛰어난편이 아니라는점을 감안한다면 송명근과 송희채의 활약에 기대를 걸어볼만하다. 상대 핵심인 서재덕의 빈자리를 적극적으로 노린다면 블로킹에서도 앞설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이번 OK저축은행 VS 전력 경기는 OK저축은행의 승리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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