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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11월 19일 일요일 여자배구 KGC 인삼공사 vs 흥국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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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벳트맨 댓글 0건 조회 430회 작성일 21-04-06 18:03본문
KGC 인삼공사 vs 흥국생명
1차전에서는 흥국생명이 홈에서 3-1(25:22, 25:18, 24:26, 25:19)승리를 기록했다. 톰시아(40득점, 49.1%)가 자신의 기치를 증명했고 이재영(19점)이 용병의 반대각에서 제 몫을 해내며 좌우날개 쌍포의 위력을 보여준 경기. 또한, 김세영(10점)의 합류로 높이가 한층 강화된 효과도 느낄수 있었으며 레프트 김미연은 감초같은 역할을 해냈던 상황. 반면 KGC인삼공사는 블로킹(11-11) 싸움은 대등했고 서브(4-2)와 범실(18-19) 싸움에서 근소한 우위를 점령했지만 여자부 경기에 있어서 중요한 수비 이후 반격이 되지 않으면서 주공격수들의 공격 성공률이 상대보다 떨어졌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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