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11월 26일 14:00 KBL - 수원 KT vs 서울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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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47회 작성일 23-11-26 12:07본문
수원KT는 최근 경기에서 안양 정관장과의 원정 경기에서 95-84로 승리하며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이전 경기에서는 원주D B에 71-87로 패배한 뒤, 현재 시즌 전적은 7승 5패입니다. 하윤기가 발목 염좌로 3경기 연속 결장하고 있지만, 허훈(19득점)이 백코트를 지배하고, 패리스 배스(17득점), 마이클 에릭(15득점)이 골밑을 장악하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을 기록했습니다. 문성곤(2득점, 6어시스트, 8리바운드)은 어시스트와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한희원(14득점)이 3점슛(4/7)에서 활약하고, 숀 데이브 일데폰소가 새로운 활력소로 나타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제 서울 삼성과의 원정 경기가 대기 중입니다.
허훈의 합류로 수원KT의 백코트 전력이 강화되었으며, 공격 작업이 더욱 날카로워졌습니다. 문성곤의 질식 수비도 기대되는 타이밍입니다. 이에 따라 수원KT의 승리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1라운드에서 수원KT는 (11/4) 원정에서 90-87로 승리했습니다. 패리스 배스(22득점, 4어시스트, 8리바운드, 2스틸, 4블록슛)가 공수에서 활약하며, 하윤기(16득점, 8리바운드) 등 베스트5 선수들이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서울 삼성은 코비 코번(39득점, 6어시스트, 19리바운드)이 골밑을 점령하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21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이원석(17득점)을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정현이 9차례의 야투 시도를 허공에 날려버린 상황입니다.
수원KT는 현재 하윤기의 부상과 스몰 라인업의 문제점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하윤기가 결장한 경기에서는 1승2패를 기록했으며, 최근 안양 정관장과의 경기에서는 외국인 선수 1명이 결장한 안건에서 승리했습니다. 1라운드 맞대결에서 코비 코번을 제대로 막지 못한 상황이 반영되어,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이원석에 대한 수비에도 고민이 생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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