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11월 25일 16:00 V리그 여자 - 흥국생명 vs 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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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91회 작성일 23-11-25 12:51본문
◈흥국생명◈
직전 정관장과의 경기에서 3-2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1세트에서는 범실이 많아져 상대 블로킹에 고전하며 첫 세트를 내주었지만, 2세트에서는 화력강점을 살려 1-1 균형을 맞추었습니다. 3세트에서는 공격이 약화되면서 역전을 당했지만, 4세트와 5세트에서 집중력과 화력에서 다시 우위를 점해 3-2로 승리를 차지했습니다. 옐레나가 27득점, 공성율 52.08%로 활약했지만, 김연경과 김미연의 공격 성공률이 아쉬웠고 리시브도 불안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도로공사와의 경기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도로공사◈
직전 GS와의 경기에서 2-3으로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1세트와 2세트에서는 화력강점을 전혀 보여주지 못하고 상대 블로킹에도 어려움을 겪어 0-2로 열세를 기록했지만, 3세트에서는 새로운 공격 라인을 구축하며 추격을 시작했습니다. 4세트에서는 부키리치가 25점 중 17점을 기록하여 균형을 맞추었지만, 결국 5세트에서 패배하게 되었습니다. 부키리치의 활약은 빛났지만 다른 선수들의 고전으로 인해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오늘은 흥국생명과의 경기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지난 1라운드에서는 흥국생명이 3-0으로 승리한 바 있습니다. 당시에는 도로공사가 이윤정 세터의 부재로 인해 공격이 원활하지 않았고, 결국 28.7%의 공성율과 함께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오늘의 2라운드에서는 흥국생명이 승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연경, 김미연, 옐레나의 삼각편대는 화력강점을 잘 보여주었고, 도로공사의 올시즌 화력을 고려할 때 밀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로공사의 배유나의 존재감은 크지만 김세빈의 루키 한계도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이윤정 세터의 토스가 안정적이지 않다는 점도 주의해야 할 부분입니다. 흥국생명이 리시브 불안을 극복하고, 지난 1라운드에서의 성공적인 경기처럼 오늘도 승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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