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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농구 11월16일 19:00 KBL - 원주D B vs 울산현대모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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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75회 작성일 23-11-16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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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 D B 프로미 (시즌 9승 1패 / 1위)

최근 경기에서 KCC를 이기면서 1라운드 승률이 90%에 도달했다. 디드릭 로슨(F)의 영입 효과가 두드러지며, 국내 선수들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강상재(F)의 득점이 두드러지며, 벤치 선수들까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승욱(F)이 허웅(G)을 밀착 마크하며 수비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상무 전역하는 유현준(G), 김훈(F), 이용우(G)의 합류도 기대됩니다. 유현준은 허웅의 보상 선수로 D B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두경민(G)의 부재를 메꿀 자원으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시즌 5승 5패 / 공동 5위)

부상으로 인한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KT전에서도 게이지 프림(C)의 더블-더블에도 불구하고 팀은 패배했습니다. 서명진(G)과 박무빈(G)의 부재로 가드진이 취약해진 상황입니다. 포워드 위주의 농구를 해야 하는데 이 역시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우석(F)은 허리 통증을 이겨내고 돌아왔지만 2점슛 성공률이 낮아 득점 부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상무 전역자가 없어 선수 보강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어려운 게임을 이어가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D B의 승리와 오버에 베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D B는 선두에 안착하며 로슨의 기여와 함께 국내 선수들의 성장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두경민의 부상이 아직 낫지 않았지만, 상무에서 전역한 선수들이 충분히 메꿀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대모비스는 이우석의 복귀로 득점이 좀 더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지만, 여전히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따라서 D B가 압도적인 경기력 차이로 승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오버도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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