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11월 10일 19:00 V리그 여자 - GS칼텍스 vs 페퍼저축은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72회 작성일 23-11-10 11:14본문
◈GS칼텍스◈
직전 경기(11/7) 홈에서 도로공사 상대로 3-2(16:25, 17:25, 25:17, 25:21, 15:11) 승리를 거두었으며 이전 경기(11/3) 홈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3-0(25:16, 25:20, 25:14)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시즌 전체적으로 5승1패의 성적을 기록하며, 그리스 리그에서 득점 1위를 차지한 191cm 쿠바 출신 아포짓 지젤 실바(28득점, 39.06%)의 공격력이 돋보이는 모습입니다. 권민지(8득점, 58.33%)의 활약이 빛나며 토종 선수들의 다양한 공격 루트를 개척하여 승리했습니다.
◈페퍼저축은행◈
직전 경기(11/5) 홈에서 정관장 상대로 0-3(25:27, 17:25, 16: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 경기(11/1) 원정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1-3(25:21, 20:25, 19:25, 25:27)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시즌 기록은 1승5패로 4연패 흐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리시브 효율성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공격성공률이 떨어진 상황이었으며 세터 이고은의 토스 불안이 나타나 야스민(10득점, 31.03%), 박정아(10득점, 25.71%)의 득점력이 부진한 패배를 맛보았습니다.
GS칼텍스는 그리스 리그에서 득점 1위를 차지한 실바와 강소휘의 화력으로 페퍼저축은행을 압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GS칼텍스가 (10/27) 원정에서 3-2(21:25, 23:25, 25:20, 25:19, 15:12)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지젤 실바(40득점, 45%)와 강소휘(25득점, 48.94%)가 함께 터졌던 경기. 블로킹 대결에서 밀려 공격적인 서브로 분위기를 반전하고 리버스 스윕 역전승을 기록하며 승리했습니다.
반면, 페퍼저축은행은 1세트에서의 리시브 효율성이 급격히 떨어져 최종 33.33%에 그쳤고 리버스 스윕 패배를 당한 경기. 야스민(23득점, 35.09%)이 분전했지만 5세트에서 타점이 낮아진 모습이었습니다 .GS칼텍스가 1라운드 일정을 치르는 과정에서 슬로우 스타터의 모습을 보였고, 야스민이 상대전에서 나쁘지 않은 모습을 4세트 중반까지 보여준 만큼 박정아의 부활이 나온다면 업셋도 가능한 전력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