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12월7일 19:00 V리그 여자 - 현대건설 vs 한국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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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40회 작성일 23-12-07 11:46본문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최근 GS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를 차지했습니다. 첫 세트에서는 모마와 양효진의 탁월한 활약으로 세트를 따내고, 두 번째 세트에서는 수비 집중력이 뛰어나며 정지윤의 기여로 2-0으로 리드를 가져갔습니다. 3세트에서도 압도적인 경기력을 뽐내며 셧아웃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위파위가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모마(2득점, 공성율 44.44%)의 화력, 정지윤(7득점, 공성율 41.18%)의 리시브, 디그의 기세가 높아 양효진과 이다혐이 맹활약하며 26득점을 기록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합니다. 오늘은 도로공사와의 경기가 기다리고 있습니다만, 위파위의 복귀 여부는 아직 명확하지 않습니다.
◈도로공사◈
도로공사는 최근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1-3으로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첫 세트에서는 블로킹 강점이 돋보이며 부키리치, 배유나, 문정원 등의 다양한 공격으로 세트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그러나 2세트부터는 화력이 부진하며 결국 1-3으로 패배하게 되었습니다. 부키리치와 배유나가 45득점을 올렸지만 다른 선수들의 화력이 부족했던 것이 아쉬웠습니다. 이날은 52.17%의 리시브 효율과 범실 관리가 어느 정도 잘 이루어졌습니다. 오늘은 6일간의 휴식 뒤에 현대건설과의 경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전 맞대결에서 보듯이 화력 경쟁력에서는 객관적으로 현대건설이 우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위파위의 복귀 가능성이 불투명하긴 하지만, 5일에 입국하고 출국 전에 복귀 일정을 조율하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오늘 경기에 출전할 가능성은 높아보입니다. 따라서 오늘의 화력 경쟁에서는 현대건설이 우위를 점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도로공사의 배유나가 중앙에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기는 하지만, 현대건설은 양효진과 이다현까지 다양한 화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직전 경기에서 현대건설 선수단의 수비 집중력이 뛰어났고, 리베로 김연견의 존재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오늘의 경기에서는 현대건설이 승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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