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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배구 11월18일 16:00 V리그 여자 - 한국도로공사 vs 정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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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95회 작성일 23-11-1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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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도로공사는 페퍼 전에서 승리하며 홈에서의 첫 승을 올렸습니다. 공격 성공률 40%로 29득점을 기록한 부키리치가 고비마다 위기를 이겨내는 득점을 만들었고, 전새얀의 듀스 상황 서브에이스가 결정적이었습니다. 지난 시즌의 우승 전력에 비해 전력이 많이 떨어졌다는 평가지만 부키리치와 타나차가 잘 해주고 있으며, 김세빈도 슈퍼루키다운 패기를 보여줬습니다.


정관장 

정관장은 시즌 최악의 경기를 하며 지에스 원정에서 완패했습니다. 높이가 좋은 팀임에도 높이의 우위를 살리지 못하고 상대의 강서브에 리시브 라인이 흔들렸습니다. 지아와 메가가 40%대의 성공률로 16득점 이상을 기록했지만 국내 선수들의 득점 총합은 13점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공격수들의 부진보다 심각했던 것은 세터였는데 염혜선과 김채나 등이 모두 역할을 하지 못했습니다. 전력이 좋아도 세터의 안정이 없다면 상위권 팀 추격은 어려워 보입니다.



정관장의 승리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도로공사가 외인 듀오를 앞세워 홈에서의 승리를 따냈지만 여전히 국내 공격수와 이윤정 세터의 합이 좋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외인 듀오 중 한 명이 부진하면 경기가 말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관장도 염혜선이 불안하긴 하지만 다른 개성의 두 명의 세터가 적재적소에 나올 수 있습니다. 또한, 정관장은 정호영과 박은진이 높이를 앞세워 중앙 득점을 앞서 나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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