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12월 8일 19:00 V리그 남자 - 삼성화재 vs 한국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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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83회 작성일 23-12-08 13:47본문
◈삼성화재◈
팀은 현대를 이기며 최근 경기에서 호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기는 어려웠지만, 요스바니가 4세트에서 4연속 서브 에이스를 기록하며 팀을 주도했습니다. 김상우 감독과 함께 이번 시즌을 잘 준비한 팀은 특히 김정호의 안정된 공격과 수비가 돋보입니다. 중앙에서의 역할이 아쉬움이 남지만, 김준우와 에디가 최근 컨디션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
팀은 연승을 거두며 1위와의 승점 차이를 크게 좁혀갔습니다. 권영민 감독의 지도력으로 선수들은 합숙을 하고 정장을 갈아입지 않은 채로 경기에 나섰습니다. 최근에는 라운드 MVP를 수상한 임성진이 전방과 후방에서 높은 성공률을 보이며 팀에 큰 기여를 하고 있고, 타이스도 공격의 중심을 이끌고 있습니다. 또한 서재덕은 리시브 부담을 줄여주는 공격 본능을 부활시켰습니다.
한국전력의 승리가 예상됩니다. 삼성화재는 요스바니와 김정호가 뛰어난 플레이로 팀을 이끌고 있지만, 박성진이 승부처에서 빠진 부분이 조금 눈에 띄고 있습니다. 한국전력은 임성진이 타이스와 서재덕을 완벽하게 지원하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삼각편대에서 힘찬 흐름을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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