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축구로 물을 쎄게 먹어버렸네요, 마이너스될때까지 고액단폴하려했던게 드디어 중지 타이밍이 온거같네요. 오늘로써 다시 다폴로 즐기며 가보겠습니다, 언더 역배충으로써 유로파가 참 변수가 많군요, 기준과 배당과 전혀 무관하게 나오고 변수가 많습니다, 챔스나 리그와는 또 다른,,, 많이 잃으며 배웠으니 복기 할 필요가 있겠군요.

롯데플핸,롯데오바
두산오바, 5이닝 두산마핸
키움오바
요미승

오늘 애초에 배당보자마자 마음먹었던 롯데승,플핸입니다. 제 기억을 더듬어보며 분명 배제성이 롯데 킬러인데 봤더니 역시나 롯데전 3경기 1.4, 또 장시환 역시 4경기 23이닝 1.17. 데이터로는 언더가 유력하고 팀전체적으로 kt가 나은 모습이기에 kt승언이 괜찮아보이지만 아무리 양팀이 막장팀이라도 린드블럼급 선수도 아니고 3-4경기 연속으로 퀄스에 2실점 미만으로 막는거는 불가능, 결국 한팀이 털릴 가능성이 높고 낚시배당받고 승배당 떨어져보이는 kt 배제성이 털릴 가능성이 높은거같네요. 쭉 호투후 직전경기 한번 터졌는데 아직 신인 투수이기에 여파가 남아있을 가능성도 높구요. 장시환 역시도 같이 터지거나 3-4실점은 깔고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사직입니다.

두산 타선이 드디어 터졌습니다. 이민우나 갈길 바쁜 두산 분석은 제외하고 문제는 유희관인데 유희관이 홈에서 그리고 기아에게 상당히 강했습니다. 작년 일시적 부진이었을뿐 제작년도 잘했고 올시즌 2.7에 잠실에서는 2.3의 극강의 모습이네요. 다만 기아가 좌투 킬러인데 아직까지 아마 좌투 타율 1위일것인데 상위타선 제외하고 6-9번까지 대부분 신예를 기용중. 결국 오바는 유희관을 6회안으로 내릴수있는가가 문제겠네요. 두산 불펜은 답이없습니다. 함덕주부터 다 맛이갔습니다, 괜히 배영수가 나오는게 아니죠. 5이닝 마핸은 굉장히 좋아보이네요. 기아는 게임 터지면 신예 투수들이 불펜 나올 가능성 높습니다.

키움승을 넣을까 뺄까 고민중인 경기인데 오바는 굉장히 좋아보이네요. 최원태가 모스부호찍는중이네요. 1-0-2-1-0 5차례 퀄스진행중에 엄청난 호투중입니다. 어제 경기보신분들 아시겠지만 스크 타선이 정말 답이없습니다. 그렇다고 1위팀상대로 6경기 연속 호투 펼칠 투수승을 가기도 조금 애매하고 무튼 sk가 계속된 무기력한 경기에 올시즌 sk전 3.68 작년 0.75로 잘던진 최원태입니다. 특히나 문학에서 2.19 작년 1.5로 더 잘던졌는데 의외네요. sk는 박종훈이 나섭니다. 역시나 홈보이 기질에 홈에만 오면 좋은 구위를 뽐내고 있고 키움전도 두경기 2.08로 나쁘지 않는모습. 다만 7-1-5-1 다음 퐁당으로 털릴 타이밍이기도하고 키움이 최근 빠따가 맛이 갔다고는 하나 린드블럼이 나오던 두산전 제외하고 6경기째 4점이상의 득점을 못내고있습니다. 빠따가 한번 터질 타이밍이기도하고 구장이 문학이기도하고, 워낙 장타자들이 많으니 특히 sk불펜이 최근 방화가 시작되었다는점도 포인트네요.

요미우리는 승타이밍잡고 갑니다, 어제 부러져서

요미와 두산 5이닝은 단폴로 가보는게 좋을꺼같고 두산 5이닝은 승부봐도 좋을꺼같네요.

풀이닝 요미승 30
5이닝 두산마핸 80

두산오바*롯데오바 20
키움오바*롯데플핸 20

다시 원래 금액대로 낮쳐서 가보겠습니다. 다들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