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mlb 5승1패 , 국일야 7필 올킬 all-kill로 마무리했내요. 어제 하루 12승 1패 멀해도 되는날이었네요. 어제 하루덕분에 9월 목표치까지 달성했는데 이럴때 훅갈수있으니 금액 유지하면서 신중히 가보겠습니다. 오늘도 어제의 흐름이어서 믈브 한번 달려보겠습니다.

1.마이애미vs신시내티

어제 런으로 오바를 낸 두팀입니다. 확실히 주자 모아놓고 연타를 칠 애들은 아닌데 언더를까는 입장에서 런런은 너무 고역이네요. 마이애미가 어제 복수를 위해 스미스가 나섭니다. 올시즌 홈에서 3.32 원정 4.3 작년과 마찬가지로 홈친화적인 구장의 이점을 잘 살리는 느낌이네요. 아주 빼어난 성적은 아니지만 홈에서는 어느정도 방어를 하는 스미스입니다. 어제 신시가 타선이 터졌지만 딱히 위협적인 선수도 없고 쉬어가는 애들이 많습니다. 스미스가 작년 신시원정에서 6이닝 무실점의 좋은 기억을 가지고있습니다. 카스티요 등판인데도 불구하고 신시가 1.63대의 높은 배당에 7.5 기준점에서 계속 언더 사이드로 배당이 빠지고있네요. 스미스의 호투가 어느정도 예상되는 경기입니다. 카스티요가 나서는 신시입니다. 홈극강 모드에서 최근 어느정도 털리며 얼추 비슷한 수치까지 올라온 카스티요입니다. 원정에서 홈만큼 강한 스타일은 아니지만 3.38의 방어율로 나쁜 모습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수치적으로는 조금 높은 방어율이지만 상대가 타석 전부분에 하위권이 마이애미입니다. 지난 3년동안 마이애미전 3경기 7이닝 무실점 8이닝 무실점 8이닝 1실점으로 아트 피칭을 펼친 카스티요네요. 오늘 역시도 충분히 호투를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이드네요.

짧은이닝 언더 풀이닝 언더

2.밀워키vs세인트루이스

밀워키가 연패를 벗어나기 위해 하우져를 등판시킵니다. 이제는 완연한 선발냄새가 나는 하우져입니다. 최근 선발 5경기 3경기는 1실점으로 막으며 호투했고 상대가 세인트 컵스를 상대로만 3실점 4실점했지만 모두 5이닝 이상은 던진 하우져네요. 직전경기 세인트에게 5이닝 3실점을 주었지만 홈에서 3.00 원정에서 3.98로 홈에서 성적이 조금 나은 모습의 하우져네요. 세인트가 본인 안방에서 만큼은 핵무새이기도하고 확실히 홈으로 돌아온 하우져가 세인트 원정보다는 좋은 모습을 보일꺼 같습니다. 세인트는 미콜을 등판시킵니다. 시즌초반 연이어 호투를 펼치다가 최근 너무 많이 맞고있습니다. 특히 홈에서만큼은 홈콜라스라며 극강의 모습이었는데 최근 3경기중 2경기 홈에서 나와 5이닝 6실점 6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습니다. 올시즌 홈에서 2.8 원정에서 6.54의 방어율을 보여주는 미콜입니다. 원정에서 확실히 안좋은 모습 오늘 역시도 호투를 기대하기는 힘들꺼 같습니다. 올시즌 한차례 밀워키 원정에서 5이닝 5실점 작년 12이닝 4.38의 방어율로 역시나 안좋은 모습이었네요. 밀워키가 연패를 끊을 좋을 타이밍이기도하고 선발싸움에서도 앞서는 모양새네요. 짧은이닝 풀이닝 모두 밀워키 승을 가져가보겠습니다.

5이닝 밀워키승 풀이닝 밀워키승

3.휴스턴vs템파

현재 리그에서 가장 폼이 좋은 두투수가 만나네요. 벌렌더는 따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모두가 잘 아실테고 템파전도 올시즌 7이닝 1실점 작년 12이닝 4.63 재작년 7이닝 2실점으로 잘던졌네요. 작년 기록이 4.63이 흠이긴한데 한경기 원정에서 5이닝 5실점하며 한차례 털린 기억이 있습니다. 다만 그외 3경기는 거의 완벽투에 가까이 던졌는데 확률적으로 오늘도 역시나 호투가 기대되는 벌렌더입니다. 올시즌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고있는 모튼을 보겠습니다. 홈에서 2.6 원정에서 3.0의 방어율로 원정이 조금 높긴하지만 딱히 큰 차이는 아니라 생각드네요. 최근 3년간 휴스턴전은 홈에서 5이닝 2실점으로 무난한 투구를 했습니다. 다만 최근 8경기 실점 패턴이 2-5-2-4-2-4-1-3-? 인데 오늘이 다시 호투 타이밍이라는점도 참고해주시면 좋을꺼같네요. 휴스턴이 우투공도 역시나 잘치지만 좌투만큼은 아닙니다. 풀이닝으로 가기에 어느한쪽이 원사이드 게임이된다면 1,2위팀 대결이라 인정사정 안봐주고 털 가능성이 있기에 풀이닝은 패스하고 짧은이닝으로만 가져가보겠습니다.

짧은이닝 휴스턴언더

4.천사vs텍사스
휴스턴에게 빰맞고온 히니가 텍사스를 상대합니다. 올시즌 홈에서 4.86, 원정에서 3.73 둘다 좋은 수치는 아니지만 원정이 조금 좋은 모습이긴 합니다. 다만 히니같은 경우에는 유독 텍사스에 강한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올시즌 홈에서 5이닝 2실점 원정에서 8이닝 1실점 , 작년 홈에서 7이닝 2실점 원정에서는 11이닝 10실점으로 부진했었네요. 다만 홈에서 텍사스 상대로 어느정도 경쟁력있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천사 배당이 원정 마이너가 나옴에도 불구하고 1.6대로 정배사이드로 흐르고있네요. 또한 빠따 좋은 두팀이 붙음에도 불구하고 8.5에서 언더사이즈로 배당 하락중입니다. 오즈가 히니의 호투를 어느정도 예상하는거 같네요. 다음 마니어를 살펴보겠습니다. 올시즌 홈 3.7 원정 2.68로 확실히 원정에서 더 나은 모습의 마니너입니다. 원정 마이너인데 상대전적을 보면 올해 4차례 등판 25이닝 3.6 작년 11이닝 2.45의 방어율로 좋은 모습이고 세부적으로 천사 원정에서 올해 작년 각각 한차례 등판 6이닝 1실점으로 매우 좋은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올시즌 천사의 좌상바 모습이 너무 극심합니다. 좌완 나오면 거의 3차례중 2번은 물빠따 시전한다고 생각하면되는데,,, 사실 텍사스승까지 생각해보았는데 배당이 너무 승이 없는 배당을 받았습니다. 승을 패스하고 이쁘게 떨어지고있는 언더사이드 풀이닝은 사실 두팀의 불펜을 못믿겠습니다. 짧은이닝만 가져가보겠습니다.

짧은이닝 천사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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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부터 공언드린대로 오버 막눈 버리고 언더사이드로 많이 뽑아보았네요. 어제 12승1패 했다고해서 오늘 다 틀릴수도있고 매일 다 맞을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확률을 조금이라도 높이고 오늘도 60퍼이상의 승률을 한번 노려보겠습니다. 비가 추적추적오네요. 다들 오늘 아침도 건승하시고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