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 토토가수 ■■ 10월 6일 국야 준플레이오프 / 국농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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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벳트맨 댓글 0건 조회 417회 작성일 21-04-06 18:59본문
■■ 토토가수 ■■ 10월 6일 국야 준플레이오프 / 국농 공유!
LG트윈스 vs 키움히어로즈
(고척 스카이 돔)
리그 4위를 기록하면서,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거쳐 올라온 LG와,
리그 3위를 기록하면서,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한 키움의 준플레이오피 1차전 맞대결 입니다.
LG는 윌슨 선수가 선발로 등판하며,
올시즌 14승 7패 2. 92의 방어율을 기록하였습니다.
시즌 후반들어 체력이 다소 떨어진 모습을 보여줬었습니다만,
막판들어 다시 구위를 회복한 모습이었습니다.
직구를 비롯하여 다양한 구종을 자유자재로 구사할 줄 아는 선수인데다,
위기관리능력 역시 뛰어난 선수라는 점에서,
기대감을 갖기에 충분하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만,
올시즌 키움전에 투구내용이 다소 아쉬웠었다라는 점에서,
집중력이 필요할것이라 보여지며,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승리를 기록하기는 했지만,
전체적인 타자들의 타격감이 그리 좋은편은 아니었다라는 점,
잔루가 상당히 많았었다라는 점에서,
찬스에서의 집중력을 보여줘야지만, 중요한 1차전을 가져갈 수 있을것이라 판단됩니다.
키움은 브리검 선수가 선발로 등판하며,
올시즌 13승 5패 2. 96의 방어율을 기록하였습니다.
시즌 막판들어 구위가 다소 떨어진 모습이었습니다만,
제구력이 뛰어나고 낮게 제구되는 공을 잘 던진다라는 점,
올시즌 LG전 투구내용 역시 상당히 좋았었다라는 점에서,
기대감을 갖기에 충분하다라고 할 수 있겠으며,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르고 올라온 LG보다는 경기감각이 떨어져 있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만,
워낙 타자들의 폭발력이 강력한데다,
자체 청백전을 통해서 어느정도는 감각을 글어올렸을것이라는 점에서,
기대감을 갖기에 충분하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단기전의 특성상 시즌기록 등은 크게 작용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타선의 폭발력과 선발투수의 상대성 등을 생각해본다라고 한다면,
키움이 좀 더 우위에 있다라고 할 수 있겠으며,
무엇보다, 단기전에서는 미친선수가 어느팀에서 나오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데,
최근 몇년간 큰경기에서의 경험이 많은 키움에서 미친선수가 나올 가능성이 좀 더 높다라고 판단됩니다.
다른부분을 떠나, 중요한 1차전인 만큼,
홈에서 경기를 치르는 키움의 신승을 예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키움히어로즈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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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KCC vs 원주DB
(원주 종합 체육관)
어제경기 연장 접전끝에 승리를 기록한 KCC와,
시즌 첫번째 경기를 치르는 DB의 올시즌 첫번째 맞대결 입니다.
KCC는 예상을 뒤엎고 어제경기 연장 접전끝에 SK에게 승리를 기록하면서,
분위기가 상당히 올라와 있는 모습입니다.
리온 윌리엄스 선수가 더블더블을 기록하였고,
전창진 감독의 작전이 기가막히게 들어맞으면서 결국은 승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오늘경기 원정 백투백 경기인데다,
어제경기 연장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고, 선수들의 활동량이 상당히 많았었다라는 점에서,
체력적인 면에서는 확실히 DB보다는 부담이 따를 수 밖에 없을것이라 판단됩니다.
DB는 올시즌 FA최대어인 김종규 선수를 품에 안으면서,
높이를 보강했고, 김태술 선수와 김민구 선수를 영입하면서,
올시즌 다크호스로 급부상 하게 되었습니다.
칼렙 그린 선수는 연습경기에서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였다라고 하지만,
토마스 선수가 부상으로 인해 빠지게 되면서,
오누아쿠 선수가 뒤늦게 합류했다라는 점이 DB로써는 가장 큰 약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손발을 맞출 시간이 짧았지만, 얼마만큼 선수들과 조화를 이루느냐가 이번경기의 포인트라 보여집니다.
KCC가 예상외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지만,
앞서 말씀드렸듯이, 높이와 가드진의 싸움에서 DB가 우위에 있다라는 점,
체력적인 면 역시 DB가 우위에 있다라는 점에서,
DB에게 확실히 무게감이 실린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홈팀 원주DB의 승리를 예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원주DB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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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LG vs 안양KGC
(안양 실내 체육관)
어제경기 연장 전전끝에 패배를 기록한 LG와,
오리온스를 상대로 신승을 기록한 KGC의 올시즌 첫번째 맞대결 입니다.
LG는 어제경기 다잡은 경기를 놓치면서 분위기가 가라앉아 있는 모습입니다.
리바운드 싸움에서는 압도적으로 우위에 있었지만,
결정적인 찬스에서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결국은 무릎을 꿇고 말았습니다.
김시래 선수가 4쿼터에 다리에 경련이 일어나면서,
오늘 경기까지 여파가 있을것이라 보여지며,
김종규 선수가 떠난 센터진에서의 보완점이 보이고 있다라는 점,
용병들이 잘해주고는 있지만, 원정 백투백 경기라는 점에서,
기대감을 갖기에 부족하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KGC는 어제경기 승리를 기록하면서, 기분좋은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걱정했던 오세근 선수가 가대이상의 출전시간을 기록했고,
수비진들의 움직임 역시 나쁘지 않은 모습이었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어제경기에 이어 연이틀 경기를 치르지만, 홈에서 경기를 치른다라는 점,
수비력에 있어서는 상당히 강점을 가지고 있다라는 점에서,
오늘경기 역시 기대감을 갖기에 충분하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두팀 모두 백투백 경기지만,
수비력에서 앞서있고, 홈에서 경기를 펼치는 KGC에게 무게감이 실린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홈팀 KGC의 신승을 예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양KGC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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