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12월 6일 19:00 V리그 남자 - KB손해보험 vs OK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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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58회 작성일 23-12-06 12:40본문
직전 한전과의 경기에서 0-3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홍상혁이 13득점(공성율 54.55%), 리우훙민이 9득점(공성율 50%)으로 제 몫을 다해주었지만 비예나가 감기몸살 여파로 16득점, 공성율 37.93%에 그쳤습니다. 이는 아쉬운 부분 중 가장 큰 부분으로 꼽힙니다. 올 시즌 비예나는 높이 강점을 극복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한국민이 미들블로커 자리에 완벽히 적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김홍정과 최요한은 기복을 드러내고 있어 매우 아쉬운 부분입니다. 또한 이날 세트당 7.3개의 범실을 기록했는데, 최근 경기에서 결정력 부족으로 인해 랠리가 길어지면서 범실이 늘고 있다는 점도 아쉬운 부분입니다.
◈OK 금융그룹◈
직전 우카와의 경기에서 2-3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레오(38득점, 공성율 61.40%), 송희채(23득점, 공성율 61.76%), 신호진(14득점, 공성율 54.17%) 삼각편대의 힘은 상당히 좋았습니다. 또한 47.57%의 리시브 효율을 기록하고 범실 관리도 잘 되었습니다. 그러나 중앙에서의 힘이 좋지 못하고, 서브강점이 나오지 않으면서 상대의 리시브를 흔들어놓지 못한 것은 아쉬웠습니다. 2라운드 맞대결 당시 OK 금융그룹 은 3-1 승리를 거뒀습니다. 당시 OK금융그룹은 19.7%의 리시브 효율을 기록했고, 레오가 48.28%의 공성율로 제 몫을 해주지 못했음에도 신호진과 송희채가 활약을 펼쳐주었습니다. 오늘의 경기에서도 OK 금융그룹이 승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레오는 이전 맞대결에서는 고전했지만, 올 시즌 전체적으로 화력이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한편 KB주포 비예나는 높이 약점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으며, 감기 몸살 이슈도 있었습니다.
또한 송희채와 신호진이 최근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므로 오늘의 경기에서도 OK금융그룹이 압도적인 화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 시즌에 미들블로커로 전향한 한국민은 적응이 잘 되었지만, 최요한과 김홍정은 아직 제 몫을 다하지 못하고 있습니다.반면 OK금융그룹은 바야르사이한과 진상헌이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범실 관리에서도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의 경기는 OK 금융그룹이 유리한 상황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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