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12월 24일 18:00 WKBL - 신한은행 vs 삼성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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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85회 작성일 23-12-24 14:47본문
◈삼성생명◈
임근배 감독이 오늘 경기 승패와 핸디를 좌우 할 것으로 예상된다. 직전 경기 이해란의 출장이 힘들 것으로 예상했지만 깜짝 등장 하면서 10분을 뛰었으며 윤예빈의 부상은 경미하다고 이야기 했으나 직전 두 경기 코트를 밟지 못 하고 있다. 현재 삼성생명의 에이스는 이해란 이며 공수에서 이해란의 존재는 매우 중요하다. 20분 정도만 뛰어 준다고 하더라도 삼성생명이 무난히 승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아직 얼마나 뛸지는 아무도 모른다. 삼성생명이 하루 쉬고 하는 경기라고 하더라도 체력적인 문제는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직전 우리은행전에서 대부분의 선수들이 23분 미만으로 플레잉 타임을 가져갔다.
◈신한은행◈
경기력은 좋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김진영 김소니아 그리고 구슬이 핵심 스코어러인데 김소니아를 제외하면 김진영과 구슬은 매 경기 기대에 미치지 못 하는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그나마 3점이 터져야 신한은행이 해 볼만한데 직전 하나원큐전 에서는 3점 적중률으 26%에 그쳤으며 김소니아의 득점력도 떨어지는 모습이다. 매 경기 37분 이상을 뛰는 김소니아이며 3라운드에 접어든 만큼 체력적으로 힘들어 할 시기도 되었다. 당장 김소니아가 없으면 경기력이 확 떨어지는 신한은행이기에 김소니아의 휴식 시간을 보장하기도 힘든 상황이다. 그렇다고 신한은행이 수비 조직력이 좋지도 않다.
아무리 임근배 감독이 선수 운영이 불규칙 하더라도 최근의 신한은행 경기력을 생각해 보면 신한은행의 승리는 도저히 예상하기 힘들다. 백코트의 뎁스가 좋은 삼성생명이며 신한은행의 백 코트 자원들은 삼성생명과 비교해 보면 공격은 둘 째 치고 수비에서 많은 문제점을 보이고 있다. 아직은 베스트 멤버가 아닌 삼성생명이지만 최소한 김소니아 수비를 배혜윤이 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김소니아의 득점력이 평균 보다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김소니아가 막히면 경기력이 떨어지는 신한은행이 오늘 경기도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저득점 경기가 예상되며 삼성생명이 핸디캡을 극복하며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추천 팁 : 삼성생명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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