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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농구 12월3일 18:00 WKBL - 하나원큐 vs 삼성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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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25회 작성일 23-12-0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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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원큐 

하나원큐는 최근 원정에서 우리은행에 54-64로 패배한 후, 이전 경기에서는 BNK썸을 상대로 63-54로 승리한 바 있습니다. 시즌 전체에서 2승6패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양인영(7득점, 10리바운드), 신지현(14득점), 김정은(11득점)이 분전하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5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4쿼터에서의 부진으로 인해 패배를 맛보게 되었습니다. 특히, 김정은의 휴식 구간에 골밑 수비와 리바운드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이 부각되었습니다. 정예림이 25분간 무득점으로 침묵하면서 추격의 추가 동력이 부족했던 경기입니다.


삼성생명 

삼성생명은 최근 BNK썸에 원정에서 58-59로 패배하고, 이전 경기에서는 신한은행을 상대로 78-59로 승리한 바 있습니다. 최근 4경기에서 1승3패의 흐름을 보이며 시즌 전체에서는 4승4패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4분 8초에서 앞서고 있던 경기에서의 득점 부재와 역전 레이업 슛을 허용한 상황으로 인해 패배를 경험했습니다. 이해란(15득점), 신이슬(12득점), 윤예빈(12득점)이 분전했지만, 배혜윤(5득점)이 매치업에서 패배를 경험하면서 한방이 부족한 경기였습니다.



1라운드에서는 삼성생명이 홈에서 67-66으로 승리한 경기가 있었습니다. 결장한 선수들에도 불구하고 신이슬이 종료 3.1초 전 위닝샷을 기록하여 승리했습니다. 이해란이 뛰어난 운동 능력을 바탕으로 한 돌파 능력과 슈팅력을 선보이며 활약했고, 박혜미의 활약으로 열세를 극복하였습니다. 반면 하나원큐는 양인영, 신지현, 김애나가 분전하였지만, 뒷심이 부족한 경기를 펼치게 되었습니다.



하나원큐가 지난 시즌 6승 중 2승을 삼성생명을 상대로 기록하였으며, 올시즌 1라운드에서도 상대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경기력을 선보였습니다. 하나원큐의 강인한 경기력을 기대해도 좋을 것입니다.1라운드 맞대결에서 결장했던 배혜윤과 윤예빈의 합류 효과가 기대되는 삼성생명입니다. 이로 인해 삼성생명의 승리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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