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서 보증하는 인증업체사고시 당첨금포함 전액보상 약속드립니다.

스포츠분석

야구 9월30일 도움이되는 국일야픽

페이지 정보

작성자 벳트맨 댓글 0건 조회 252회 작성일 21-04-06 18:58

본문





피츠가 영 힘을 못써주며 올킬에 실패했네요. 그래도 나쁘지 않는 흐름, 국야도 거의 막바지 경기 한번 달려보겠습니다.


1.한신vs주니치
플옵 진출권이 달린 마지막 경기를 한신이 치룹니다. 상대선발은 천적 오노입니다. 일단 먼저 오노를 살펴보겠습니다. 올시즌 지독히도 철저한 홈보이, 홈에서 1.99 원정에서 3.88 , 한신전 상대전적 5경기 36이닝 1.47의 기록하고있습니다. 다만 문제될것이 홈에서 4경기 32이닝 거의 8이닝 가까이를 던지며 방어율이 0.85인데 반하여 올시즌 한신전 한경기를 털렸는데 바로 원정 한신전이었습니다. 5이닝 3실점인데 실점도 실점이지만 5이닝동안 9피안타를 맞으며 완전히 무너진 모습이었습니다. 머 올해와 이전모습이 완전다르기에 의미가 없는 부분이지만 작년 재작년 역시 한신 원정 두경기에 나와서 두들겨 맞았네요. 최근 한신의 기세가 상당히 무섭습니다. 특히 타선이 완전히 살아난 모습인데 홈경기인 만큼 어느정도 점수를 뽑아내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아오야기를 보겠습니다. 올시즌 홈원정 가리지않고 딱 정확히 3점 초반대의 모습, 주니치를 상대로도 홈원정 기복없이 2.5대의 방어율을 왔다갔다 거리네요. 다른경기보다 주니치전 성적이 더 좋다고 말씀드릴수있습니다. 현재 한신은 투수쪽에서 걱정을 덜수있는데 아오야기가 조금이라도 흔들리시 필승조가 전원 대기입니다. 몇경기째 팔을 갈면서 던지고있는데 마지막경기를 포기할순없죠. 혹시라도 아오야기가 초반에 1-2실점으로 흔들리더라도 어제 주니치의 타격페이스로는 한신 투수진을 쉽게 공략하진 못할꺼같네요. 야구에는 동기부여라는게 더 어렵습니다. 되려 동기부여 큰팀이 초반에 1-2실점을 빼앗기면 더 어렵게 경기를 풀어갑니다. 다만 동기부여를 제외하고도 두산이랑 비슷하게 시즌 막판 보여준 한신의 기세가 너무 좋습니다. 투타 밸런스가 좋은 한신을 가볼만한 경기같고 혹시라도 모를 오노의 원정 각성에 대비해 언더도 보험으로 같이 가져가보는게 좋을꺼같네요.

 

풀이닝 한신승 풀이닝 한신언더

 

2.한화vsSK
빅-매치입니다. 국내 최고의 좌투수들이 맞대결을 펼치네요. 먼저 채드벨을 보겠습니다. 홈에서 2.64 원정에서 4.06 확실히 홈에서 더 편안히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페이스가,,, 머 후덜덜합니다. 시즌 막판인데 공에 힘이 더 있어보이는 느낌,, 올시즌 sk전 홈에서만 두경기 등판 0.63의 기록, 거의 천적 수준이고 모두들 아시겠지만 sk타격 페이스가 상당히 떨어진모습, 사실 어제도 로맥아니었으면 지는 경기였다고 봐도 무방할정도로 무기력한 경기력이었습니다. 이게 정규시즌이면 1위팀답게 급작스레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줄수도있는데 계속 1위를 달리다가 2위로 떨어진 상태에서 상당히 심적으로 부담되는 상황인지라 당장에 타자들이 정신차린 모습을 보이기는 힘들어보이네요. sk에서 혼자 분투하는 로맥이 채드벨상대로 5타수 1안타 홈런은 없네요. 참고할만한 기록같습니다. 김광현을 보겠습니다. 올시즌 홈원정 안가리고 커리어하이 시즌이고 원정에서는 2.22로 더 좋은모습, 한화전 3경기 1.5에 올시즌 뿐만아니라 작년으로 넓혀도 작년 4경기 1.75 탱탱볼에도 한화만큼은 확실히 잡고 들어간 김광현, 거기다가 올해 한화 원정 한경기 6이닝 3실점으로 부진했지만 작년 한화원정 11이닝 0.82, 머 기록도 기록인데 플옵에서 처럼 더 전투적으로 던지는 김광현은 더 무섭습니다. 지금 설렁설렁 던지면서 타자들 맞쳐잡으면서 뜬금런맞는 정규시즌도 아니고 한구한구 혼신의 힘을 다할 예정. 한화가 1점이라도 뽑을수있을지 의문이네요. 되려 선발쪽은 김광현에게 손을 더 들어주고싶은 경기입니다. 저는 언더를 배팅할 예정인데 혹시라도 김광현이 안좋으면 sk야 당연히 필승계투조, 가장 믿을만한 계투인데 한화가 채드벨이 털리면 기준이 원채 낮아 걱정이 많은 경기네요. 그래도 워낙 쏠리는 눈이 많은 경기이고 빅매치인데 2군 듣보들 올리는 경기는 아닐꺼같고 여담이지만 한용덕이 두산 수석코치였죠, 본인은 부정해도 두산에 친한선수들 그리고 팬들 당연히 의식할수밖에 없습니다. 여러모로 언더가 좋아보이는 경기네요,

 

4이닝 언더 풀이닝 언더

 

3.롯데vsLG
롯데승갑니다. 저의 후반기 롯데승 확률은 20퍼도 안되는 느낌. 패스하실분들 패스. 그냥 쓰레기팀인데 머 배팅하기에는 위험부담이 큰팀이라, 투타 쓰레기에 타자는 쓰레기를 넘어서 폐기물수준. 타선 너무 답이없습니다. 다만 4경기때 모스부호 1011 찍는중인데 2군듣보 패전조도 못터는 타선입니다. 삼성처럼 27이닝 무득하다가 갑자기 한경기 터지는거 하나 보고 가볼려는데 삼성은 시즌 막바지부터 주전 다 내보내면서 터졌던거고 이팀은 팬을 기만하는것인지 중간중간에 폭탄 후보들까지 썪어주며 혈을 막고있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롯데를 가볼려는것은 앞서 말씀드린거처럼 밥만먹고 똑같이 야구만하는데 4경기 모스부호 1011 득점은 너무한거같고 뜬금런이라도 쳐서 3-4점을 뽑아주겠지라는 심리 + 투수가 배제준이라는점 (사실 딱히 배제준을 털수있을꺼같은 느낌은 안들지만) 롯데에서 현재 그나마 투수답게 던지는 박세웅이 등판합니다.그래도 적고 보아도 롯데는 아닌거같네요. 참고로 배제준을 사직에서 5이닝 1실점 1피안타로 커쇼만들어준 경험이있는 롯데입니다. 다만 아직 라인업 발표전이지만 lg가 오늘 후보들로 라인업을 채울 가능성이 높습니다. 류중일이 이미 두산전 올인후 주전 다빼고 경기한다고 공언한 경기인데 지금 lg분위가 참 묘합니다. 10년 연속 관중 100만도 걸려있는 경기이고 어제 두산전 결과가 좋았으면 편안하게 후보들 내세워도 되는데 주전 다내보내고 무득점 경기를 하며 류중일 욕 엄청 먹고있습니다. 팀분위기도 올려야되는 상황 + 홈 마지막 경기기도하고 100만 관중도 돌파해야되는데 라인업을 거지처럼 짤지도 솔직히 모르겟습니다. 머 무튼 롯데는 비슷한 라인업에 민병헌이 계속 라인업에 빠져있는데 아무리 의미없는 경기지만 팀이 연패인데 한번 들어올 타이밍같고,,, 라인업 확인후 민-손-전-이정도 라인업에 엘지가 후보로 라인업채우면 한번 도전해볼만한 경기같네요. 예상과 반대되는 라인업이라면 미련없이 버리는 경기.

 

4이닝 롯데플핸 풀이닝 롯데플핸

 

다들 건승하시고 좋은 하루보내시기 바랍니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