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12월 8일 19:00 KBL - 원주D B vs 서울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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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49회 작성일 23-12-08 13:45본문
◈원주D B◈
직전 경기(12/4)에서 홈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상대로 88-74로 승리했으며, 이전 경기(12/2)에서는 창원LG에게 70-91로 패배했습니다. 현재 시즌 전적은 15승 3패로 매우 뛰어납니다. 창원LG와의 패배 이후 선수들은 긍정적인 나비 효과를 보여 수비에서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디드릭 로슨(17득점, 4어시스트, 7리바운드)은 활약을 통해 팀의 중심 역할을 하였으며, 강상재(18득점, 3점슛 3개)와 김종규(8득점) 역시 높이 싸움에서 기여했습니다. 이선 알바노(15득점, 7어시스트)는 볼 핸들러로서 역할을 다하며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또한, 세컨 유닛들의 역할 분담이 잘 이뤄지면서 팀은 승리를 차지했습니다.
◈서울 삼성◈
직전 경기(12/5)에서 홈에서 원LG에게 82-95로 패배했으며, 이전 경기(12/3)에서는 원정에서 부산 KCC에게 74-77로 패배했습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8연패를 끊고 승리를 거두었지만, 이후 다시 5연패에 빠져 시즌 전적은 4승 14패입니다. 코비 코번(23득점, 8리바운드), 아반 나바(18득점), 이정현(13득점, 3점슛 3개)이 분전했지만 수비에서 상대 선수를 놓치고 속공을 많이 허용했던 경기였습니다. 1쿼터에서 나쁜 출발을 하면서 선수들의 조급함이 나타났고, 세컨 유닛의 부족한 지원과 이원석(4득점)의 4차례 3점슛 시도가 모두 실패하는 등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서울 삼성은 원정에서 21연패의 수렁에 빠져 있어 신뢰하기 어려운 상태입니다. 원주D B의 승리 가능성을 추천합니다.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원주D B가 (11/18) 홈에서 102-73으로 대승했습니다. 디드릭 로슨(24득점, 12리바운드), 제프 위디(19득점)이 활약을 통해 승부처를 지배했고, 경기 전반에서 승부를 결정한 모습이었습니다. 반면, 서울 삼성은 코비 코번(33득점, 7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최승욱(10득점)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또한, 이정현(4득점)이 야투 성공률이 낮아 턴오버 관리에 어려움을 겪었고, 세컨 유닛의 부족한 지원이 나타났습니다. 원주D B의 승리는 의심할 여지가 없지만, 기준점은 부담스러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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