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12월 20일 19:00 V리그 여자 - 흥국생명 vs 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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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49회 작성일 23-12-20 15:47본문
흥국생명은 도로공사와의 원정에서 패배하여, 현대건설에 1위 자리를 내주지 못했습니다. 이원정, 박혜진, 김다솔 등 세 명의 세터가 차례로 나서며 세터 포지션에서의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김연경 역시 2세트까지의 성공률이 낮아 전체적으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옐레나는 기업은행전에서의 부진을 벗어났지만, 최근 흐름이 여전히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현대건설은 정관장 원정에서 뛰어난 수비와 모마의 역할을 활용하여 리버스 스윕에 성공했습니다. 상대에게 두 세트를 내주는 상황에서도 3세트에서 꾸준한 리드를 허용하였지만, 김연견을 비롯한 탁월한 수비가 상대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방어하여 듀스로 경기를 이끌어갔습니다. 특히, 초반에 부진했던 정지윤이 5세트에서 전위에서 득점을 기록한 것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팀은 최고 수준의 중앙 선수들인 정지윤과 위파위와 같은 아웃사이드 히터들의 끊임없는 지원을 유지한다면 계속해서 선두를 유지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흥국생명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현대건설은 아포짓 모마와 같이 득점력이 뛰어난 선수를 보유하고 있지만, 높은 상대 팀과의 맞대결에서는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양효진과 이다현을 자주 활용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사이드 화력에서의 열세가 도출되어 고전이 예상됩니다. 김연경은 1위 탈환을 위해 홈에서 집중하여 경기에 나갈 것이며, 이로 인해 흥국생명이 승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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