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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벳트맨 댓글 0건 조회 381회 작성일 21-04-06 23:08본문
KT vs DB
다시 연승을 달리고 있는 DB가 부산 원정길에 올랐다. 허웅이 발목 부상으로 동행하지 않지만 두경민, 김현호, 김민구 등 주축 가드들을 가용할 수 있다. 또한 외국 선수 힘과 높이의 우위를 갖고 있는 만큼 DB가 이번 KT 원정에서도 승리할 것으로 생각한다
DB는 올 시즌 KT를 상대로 4전 4승. 맞대결에서 평균 90.7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에도 DB가 KT를 상대로 5점 차 이상 승리를 만들 것으로 보인다
두 팀 모두 최근 많은 오버를 만들어내고 있다. 빠른 공격 탬포는 물론이고 백코트에서 국내선수들의 득점이 나오고 있기 때문. 이번 경기도 양 팀은 많은 점수를 뽑아낼 것으로 생각한다. KT는 80점 초반, DB는 80점 후반의 스코어를 예상.
삼성 vs KGC인삼공사
올 시즌 두 팀의 4차례 맞대결은 모두 홈을 사용한 팀이 이겼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원정팀 KGC인삼공사의 깜짝 승리를 생각한다. KGC인삼공사의 새 외국 선수 보울스의 활약이 돋보이는 가운데 백코트 자원에서 KGC인삼공사의 압승이 생각되기 때문. 비록 원정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KGC인삼공사지만 삼성을 상대로 승리할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으로 박빙의 승부가 예상된다. 하지만 경기 후반 KGC인삼공사가 더 강한 집중력을 보여주며 5점 차 이상 승리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고득점 경기를 기대해 본다. 먼저 KGC인삼공사는 이재도와 전성현의 복귀로 백코트 득점에 힘이 더해졌다. 많은 공간이 만들어지면서 외국 선수들의 개인 능력도 골밑에서 극대화. 따라서 전체적으로 많은 득점이 예상된다. 삼성의 80점 초반, KGC인삼공사의 80점 후반대의 득점까지 바라본다.
전자랜드 vs 현대모비스
외국 선수 2명 모두 뛸 수 있는 전자랜드의 승리를 생각한다. 아무래도 경기 후반 외국 선수들의 역할이 커지는 만큼 리온 윌릴엄스 홀로 뛰는 현대모비스가 어려울 수 밖에 없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3연패 동안 10점 차 이상 패배를 2번 당했다. 특히 최근 경기에서는 50점 대 득점에 묶이며 무기력했다. 이번에도 현대모비스의 무기력한 패배를 생각한다.
최근 두 팀 모두 공격에서 컨디션이 정상적이지 못하다. 따라서 많은 득점을 기대하지 않는다. 전자랜드의 70점 중반, 현대모비스의 60점 초반의 스코어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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