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12월 3일 19:00 V리그 - 현대건설 GS vs 칼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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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4-12-03 16:55본문
GS칼텍스는 오늘 경기 외일러는 물론이고 실바 없이 경기를 해야 하는 상황이다.
그나마 실바의 부상이 조금은 덜한 상황이지만 외일러는 당분간 코트에서 보기 힘들 전망이다.
GS가 원투 펀치가 없는 상황에서 오늘 경기는 이주아와 유서연 그리고 문지윤 등으로 경기를 풀어야 하는 상황이다.
사실 이들의 공격력은 턱 없이 부족하지만 더 문제인점은 리시브다.
리시브가 조금이라도 흔들린다면 2단 공격이 취약한 GS가 오늘 경기 처참한 경기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직전 흥국과의 경기에서 3세트에서 단 6점만을 기록하는 등 오늘 경기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건설은 말도 많았던 모마가 직전 경기 돌아왔으며 공격 성공률 51%를 기록하였다.
뿐만아니라 정지윤도 충분히 제 몫을 해 주고 있는 상황이며 양효진 이다현 등의 중앙에서의 활약은 꾸준하다.
현대건설은 상대적으로 GS 보다는 안정적인 리시브 라인을 구축하고 있으며
중앙이 상대적으로 GS 보다는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강성형 감독이 주전 선수들의 배려 차원으로 라인업을 이상하게 꾸리지만 않는다면 오늘 경기 3:0으로 무난하게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GS가 한 세트를 가져갈 수 있느냐의 문제인데 현재의 GS의 전력으로는 한 세트를 가져가기도 쉽지 않아 보인다.
공격은 둘 째 치고 리시브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한 자리에서 기본으로 3-4실점을 할 것으로 예상이 되는 가운데
무기력한 경기력이 예상되는 GS이다.
매 세트 20득저 이상을 하기 어려운 GS이다.
저득점 경기가 예상되며 햔대건설의 핸디캡 승리 까지 예상되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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