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서 보증하는 인증업체사고시 당첨금포함 전액보상 약속드립니다.

스포츠분석

축구 12월3일 04:45 세리에A - AS로마 vs 아탈란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4-12-02 16:59

본문

8d65e9b46fad6f0cfa2cd58bcbe12331_1733126294_9402.png


@로마(3승 4무 6패/13위) 


매치 리포트(vs 나폴리/0-1패_) 


포인트#1 - 아탈란타에 대한 존중


라니에리 감독이 매치 데이 컨퍼런스에서 아탈란타에 대한 찬사를 보냈다.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클럽으로 성장하는 과정이 대단했다며, 그들의 환상적인 공격에 대비해야 된다고 밝혔다. 그리고 토트넘전과 마찬가지로 포백이 아닌 스리백을 시도하며 아탈란타를 상대하겠다고 밝혔다. 상대를 존중하면서도 마냥 물러나지는 않겠다는 뜻이다. 


포인트#2 - 세트피스


라니에리 감독 부임 후 2골 모두 세트피스에서 나왔다. 프리킥과 코너킥 상황에서 득점을 터뜨렸다. 세트피스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라니에리 감독의 특징이기도 하며, 아직은 공격 전술이 제대로 완성될 수 있는 시점이 아니기 때문에 당분간 높은 세트피스 의존도를 떨쳐내기는 어려울 것이다. 스리백을 사용하며 앙헬리뇨와 디발라를 양 사이드의 핵심 자원으로 사용한 것은 올바른 판단이었다. 


@아탈란타(9승 1무 3패/2위)


매치 리포트(vs 파르마/3-1승) 


포인트#1 - 메이킹 


보통 스리백을 사용하는 팀들은 수비적인 팀이라는 오해를 받기 쉽다. 하지만 아탈란타의 스리백은 다르다. 원래 가스페리니 감독은 예전부터 로빈 고젠스 같은 공격적인 윙백들을 잘 사용하면서 공격적인 스리백으로 성공했던 감독이다. 지난 2시즌은 스쿼드 상황을 고려해서 조금 수비적인 스탠스를 취하기도 했지만, 스리백 구조에서 하프 스페이스를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찬스를 만드는 메이킹 능력은 이탈리아를 넘어 유럽 최고 수준에 도달한 팀이다. 


포인트#2 - 이탈리아 최고 


아탈란타의 신입생 마테오 레테기는 이번 시즌 리그 13경기에서 12골 3도움을 기록했고, KD B의 후계자 CDK는 공식 경기 18경기에서 4골 9도움을 기록했다. 가스페리니 감독이 완성한 전개 시스템도 환상적이지만, 선수들의 폼 자체가 너무 좋다. 두 선수 외에도 루크먼은 15경기에서 9골 5도움을 기록했고 심지어 기존의 주전 스트라이커 스카마카는 현재 부상이다. 현재 세리에 최다 득점 팀이고 이탈리아에서 가장 공격을 잘 하는 팀이다. 


@ 에디터 코멘트


아탈란타가 주중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너무 쉽게 이겨버리면서 로마 원정을 앞두고 체력적이나 멘탈적인 리스크가 전혀 없다. 아탈란타의 시즌은 환상적이다. 라니에리 감독의 발언처럼 이탈리아를 넘어 유럽에서 가장 공격력이 좋은 팀이다. 로마의 수비진은 시스템이 아닌 선수들의 역량에 문제가 많은 팀이다. 아탈란타가 몇 단계는 위에 있는 팀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